삼선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릉도 북면에서 사진찍기 좋은 삼선암 그리고 관음도 울릉순환로를 달리다 보면... 삼선암, 원래 선녀들이었다죠? '사진 찍고 가세요~'라는듯한 해안절경들이 많은데 북면 쪽엔 삼선암이 그렇다. 일선암, 이선암 그리고 삼선암으로 불리는 3개의 큰 바위는 지질학적으로도 명소이지만 울릉도가 너무 예뻐 늑장 부리다가 하늘로 못 돌아가고 돌이 되었다는 선녀 전설까지 있는 재미있는 곳이다. 해상 3대 비경으로 손꼽히는 기둥 같은 바위들의 간격이나 울릉도 바다와의 콜라보가 그냥 봐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기 때문에 달리던 차를 멈추는 사람들이 많다. 단,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근처에 차를 세워야 하는데 삼선암 바로 맞은편에 약 2~3대 가능하고 살짝 걸어야 하지만 가까운 곳에 3~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으니 다른 차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