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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다이빙쇼를~ (feat. D 멤버스 50%할인)

코로나 이후 첫 워터파크 나들이 장소는 홍천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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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이나 워터파크에 놀러 갈 때 정가를 내고 입장하면 왠지 손해 보는 기분이니 일단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신한카드도

 

 

 

 

KB pay도

 

 

 

포스팅날짜 기준으로 가장 크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KB pay, 신한카드 그리고 D 멤버스 쿠폰을 이용하는 것이다.

 

 

 

D 멤버스 쿠폰도 좋아요 ^^

 

 

 

우리는 D 멤버스를 무료로 가입하고 신규할인을 받았는데 워터파크 이외에도 사우나, 식당, 액티비티등 다양한 곳에 사용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아직 D 멤버스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방법이다.

 

 

 

얼마만의 물놀이인지~

 

 

 

오션월드 크~게 할인 받고 놀러 가기

- 카드할인 : 7월 31일까지 KB pay로 결제하면 50% 할인과 함께 구명조끼(대여료 8,000원)까지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단, 이용 전날 오후 5시 이전에 온라인 예매를 완료해야 한다. 8월 한 달간은 신한카드로 결제 시 동반 1인은 무료인데 꼭 실물카드를 사용해야 하고 카드명의자의 신분증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 D 멤버스 쿠폰 : 무료로 D 멤버스에 가입하면 약 13개 정도의 신규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 이중에 오션월드 50% 할인권이 있으니 꼭 가입하고 할인받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할인율은 좀 낮지만 온라인예약이나 패키지 할인권 또는 찌찌뽕이라는 렌탈샵에서도 할인권 구매가 가능하다.

 

 

 

 

오션월드가 처음이라면 필수 준비물은 수영복, 수영모(두건, 야구모자, 캡모자) 정도다.

 

그 이외에 가져가면 좋은 것들은

아쿠아슈즈 : 워터파크 바닥이 거칠고 뜨거워서 맨발은 약간 위험하며 화장실 이용 시 맨발은 찝찝함. 크록스 등의 샌들도 가능한데 파도풀이나 익스트림한 물놀이를 할 예정이라면 일반적인 아쿠아슈즈 착용을 추천함.

 

구명조끼 : 성인기준 오션월드 대여료는 8,000원이라 오션월드 근처 렌털샵 찌찌뽕에서 4,000원에 대여해서 가져갔는데 냄새 전혀 없이 상태가 좋아서 만족함

 

 

 

구명조끼 대여해서

 

 

 

스마트폰 방수팩 : 물놀이 하며 핸드폰을 소지하려면 당연히 방수팩에 넣어서 보관해야함. 깜빡하고 안챙겨서 찌찌뽕 렌탈샵에서 15,000원에 급구..

 

간식 : 병 이외에 플라스틱에 담긴 음료나 껍질 벗긴 씨 없는 과일을 밀폐용기에 담아 가는 것은 가능

 

샤워수건 : 샤워 후 수건 이용 시 대여료가 1000원이므로 수건을 챙겨가면 절약 가능함

 

샤워도구 : 샴푸&바디클렌져 겸용 물비누만 비치되어 있으니 클렌져에 예민한 경우 별도로 가져가는 것이 좋음

 

 

 

우리는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편이고 락커의 크기도 좀 작은 편이라 이 정도의 준비물로도 충분했지만 아이들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경우 썬베드나 평상, 카바나를 대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션월드에서 금지하는 품목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필요한 물놀이 준비물을 챙겨가면 된다.

 

 

 

매표하고 입장해보니

 

 

 

오션월드 구명조끼 대여줄 안서서 좋았어요

 

 

 

기다림이 싫었던 우리는

 

 

 

기다림을 좋아하지 않는 우리는 1시간 이상씩 줄을 서야 하는 카이로레이싱이나 더블스핀등의 물놀이 놀이기구를 타는 대신

 

 

 

줄서기 대신

 

 

 

둥둥~ 유수풀에서 떠다니고

 

 

 

유수풀을 유유자적 떠다니다가 배고프면 추로스나 떡볶이도 먹으며 쉬기도 하고 힘이 나면 나름 익스트림한 인공 파도풀도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냈다.

 

 

 

시원하게 물벼락도 맞고

 

 

 

파도도 타며 놀았어요 😁

 

 

 

동영상 찍다 파도에 휩쓸려 넘어질정도로 재미나게;

 

 

 

유일하게 서봤던 츄로스가게 줄..

 

 

 

거의 10년만의 워터파크였는데 캐리비안베이보다 파도가 훨씬 좋다고 느낀건 기분탓이었을까..?

 

 

 

물속에서 즐길 수 있는 댄스팀의 공연과

 

 

 

다이빙쇼도 좋았어요

 

 

 

어쩌다 보니 가장 비싼 골드 시즌에 오션월드를 가게 되었는데 비싼 만큼 썸머파티 등의 볼거리가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손이 빨갛게 익어가는줄도 모르고 잘 놀았습니다 😅

 

 

 

썸머파티 첫날이라 연예인까지 오진 않았지만 파도풀에서 하루 2번 진행하는 안전요원들의 다이빙쇼와 댄스팀의 공연도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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