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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생각해봤다.
알집매트를 깔까? 쿠션감은 좋겠지만... 딱 맞지도 않고.. 평상시엔 3단으로 접어도 부피가 커서 공간 차지가 심할 듯..
에어매트는? 쿠션감은 역시 좋겠지만... 꿀렁거림이 심하고 두꺼워서 좌식생활에 불편할 듯..
두꺼운 이불은? 여름엔 더울 거고 방수처리가 안되있으면 뭔가 묻었을 때 닦아내기 쉽지 않을 듯.. 보관도..
그럼.. 역시 자충 매트? 이번엔 좀.. 틈새 없이 딱 맞는 걸로 쓰고 싶은데...
빈틈없이 딱 맞는 더 뉴 카니발 전용 차박 매트
일단은 매트를 깔았을 때 틈새가 없어서 깔끔해 보이고 가죽 느낌 재질이라 뭔가 묻었을 때 닦아내기 쉬우며 총 4조각(마치 8조각으로 보이지만;;)으로 되어있어서 평상시엔 접어서 전용 가방에 넣어놓고 테이블이나 발 쿠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좋다. 2열 등받이를 뒤로 눕히고 전용 가방에 넣은 차박 매트 위에 발을 올리면 리클라이너 느낌이 든다.
단점은... 총길이가 180M 정도라 2열 레일이 연장 시공된 카니발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사악한 가격;;ㅎ 오래.. 오래.. 닳도록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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