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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구룡포 포토존 카페, 누구나 동백이와 용식이가 되는 까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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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집 촬영지이었던 까멜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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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예쁜 포토존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던 카페다.

 

 

드라마에 나왔던 부분은 사실 까멜리아의 외관이기 때문에 드라마팬이었다면 굳이 카페에 들어오지 않아도 충분히 동백꽃 필 무렵 감성 돋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동백이집 까멜리아는

 

 

 

 

 

이런 볼거리들이 있어요

 

 

 

 

만약 일본인 가옥거리를 다니다가 음료도 마시면서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을 경험하고 싶다면 까멜리아 카페 안으로 들어가도 좋다.

 

 

 

 

메뉴를

 

 

 

 

선 주문하고

 

 

 

 

후 입장하는 시스템이에요;

 

 

 

 

 

음료가격대가 다소 있는 편이지만 사진도 찍는 놀이장소로 생각한다면 비용이 크게 아깝진 않은 듯하다.

 

 

 

 

 

작은창으로 올라가

 

 

 

 

이런 사진도 찍어보고

 

 

 

 

일단 입구에서 선주문한 후 음료를 받아 포토존 가득한 카페 안쪽으로 자리를 옮겨도 좋은데 사진 찍는데 집중할 예정이라면 실내 테이블에서 편하게 커피를 다 마신 후 야외로 나가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여기

 

 

 

 

 

저기

 

 

 

 

 

구경하는

 

 

 

 

 

덩굴진 벽에 난 작은 창문도 일본 온천 느낌 나는 별채도 일본집스러운 2층 다다미방도 저절로 카메라에 손이 가게 만든다.

 

 

 

 

 

재미가

 

 

 

 

 

있더라고요

 

 

 

 

 

까멜리아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상황극으로 밀어 넣으시는 직원분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워 다시 나갈뻔했지만 잘 버텨내고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시그니처라서 주문해 본 동백라떼는 호불호가 있을듯하다.

 

 

 

 

플러팅 장인 야옹이랑

 

 

 

 

커피도 마시고

 

 

 

 

 

기념품도 사버렸어요 😁

 

 

 

 

라떼에 들어가는 우유가 동백티를 우려낸 것이라 커피와 동백꽃향이 동시에 존재감을 뽐내는 바람에 다 마실 때까지 고개를 갸웃거려야 했지만 블랜딩의 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수도...

 

 

 

 

[까멜리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35-1

 

 

매일 10:00 ~ 19:00

 

 

주차는 일본인가옥거리 근처 공용주차장이나 북방파제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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