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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재미 리뷰

최소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연말 기분내기

어릴땐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고 연말분위기가 신나고 커다란 트리 장식도 재밌고 그랬는데 점점 꾸미는것도 치우는것도 귀찮아지는게 사실..ㅎ

사실...크리스마스 트리는 12월 초에 만들어놓고 미루고 미루다 다음해 봄이 끝날때쯤.. 더이상 트리를 못 본척하기 힘들어지는 계절이 와야 정리를 하곤했다;;

그래서 올해는 치우기도 편하게~ 최~소한의 장식으로만 크리스마스 연말 기분내보기로~ㅋ

식탁 등으로 트리 만들기!

자작나무로 만든 등인데 끝부분에 이케아에서 산 트리장식을 달아줬다. 불을 켜도 이쁘고 꺼도 이쁘다ㅎㅎ

반짝반짝 조명 미니트리 만들기!

JAJU에서 산 미니트리에 이케아에서 구매한 작은 전구를 둘둘감아주면 끝! 작은 불빛이지만 이른 새벽 분위기를 따뜻하게 해주는것같다.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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